정치
헌재소장 내일 지명될 듯
입력 2006-12-20 10:57  | 수정 2006-12-20 10:56
노무현 대통령은 내일쯤 새 헌법재판소장 후보자를 지명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내일 오후 인사추천회의가 예정대로 열릴 것이라며, 이번주는 넘기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고 말했습니다.
소장 후보로는 이강국 전 대법관과 손지열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공현 헌재 재판관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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