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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훈 전 서울청장 기은 감사 내정
입력 2006-12-20 09:57  | 수정 2006-12-20 09:57
윤종훈 전 서울지방국세청장이 기업은행 신임 감사에 내정됐습니다.
정부당국과 은행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로 임기가 만료된 손승태 기업은행 감사 후임으로 윤 전 청장이 내정돼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윤 내정자는 성균관대 법대 출신으로 행정고시 18회에 합격한 뒤 국세청 심사2과장과 부산청장 등을 거쳐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서울청장으로 재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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