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녹화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서지석의 테이핑 허리가 눈길을 끈다.
서지석의 허리 부상은 경기 직전 이뤄진 워밍업 단계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했다. 서지석이 점프 후 착지를 하는 과정에서 허리를 삐끗했다. 이후 코칭스태프에게 통증을 호소한 서지석은 통증의 최소화를 위해 긴급 응급조치를 받았다. 이로 인해 ‘예체능 농구팀의 우승 전선에 비상등이 켜졌다.
서지석은 팀 내 명실상부 에이스이기에 서지석의 부재는 ‘예체능 농구팀에게 있어 비상일 수 밖에 없는 상황. 무엇보다 지난 초, 중, 고 농구 엘리트와의 훈련에서 선보였던 서지석, 줄리엔 강, 김혁의 삼각편대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지석 허리부상, 안타까워” 서지석 허리부상, 많이 다친건가?” 서지석 허리부상, 서지석 없으면 큰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