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김희철은 공익근무 시절 일주일내내 같은 옷을 입었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김희철은 1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공익근무 당시 추억담을 털어놨습니다.
구청에도 밥이 나오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김희철은 "물론이다. 지하에 구내식당도 있고 종종 구청 직원분들과 점심 시간에 나가서 사먹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눈에 띄는지 병무청에 신고가 들어와서 주로 도시락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놀란 컬투가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밥 먹으면 안되는 건가? 왜 신고를 하나?"고 물었고 김희철은 "눈에 띄어서 그런 것 같다. 근무할 때는 공익복을 입지만 지하철로 이동할 때는 사복 입고 하는데 군인이 그런 사복 입어도 되냐고 병무청에 신고가 들어왔다. 때문에 일주일 내내 같은 옷을 입고 다니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컬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희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정말 입담 살아있어!” 김희철, 일주일 내내 같은 옷만 입고 너무 안됐다!” 김희철, 진짜 너무 재밌어요!” 김희철, 슈주 공항패션 장난아니던데 진정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김희철은 공익근무 시절 일주일내내 같은 옷을 입었다는 소식에 화제입니다.
김희철은 11월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공익근무 당시 추억담을 털어놨습니다.
구청에도 밥이 나오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김희철은 "물론이다. 지하에 구내식당도 있고 종종 구청 직원분들과 점심 시간에 나가서 사먹기도 했다. 하지만 그때마다 눈에 띄는지 병무청에 신고가 들어와서 주로 도시락을 먹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놀란 컬투가 "점심시간에 밖에 나가서 밥 먹으면 안되는 건가? 왜 신고를 하나?"고 물었고 김희철은 "눈에 띄어서 그런 것 같다. 근무할 때는 공익복을 입지만 지하철로 이동할 때는 사복 입고 하는데 군인이 그런 사복 입어도 되냐고 병무청에 신고가 들어왔다. 때문에 일주일 내내 같은 옷을 입고 다니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컬투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희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희철, 정말 입담 살아있어!” 김희철, 일주일 내내 같은 옷만 입고 너무 안됐다!” 김희철, 진짜 너무 재밌어요!” 김희철, 슈주 공항패션 장난아니던데 진정한 패션 스타일을 보여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