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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우, `적시타 치고 3루까지 볼보다 빨리` [mk포토]
입력 2013-11-26 15:13 
26일 일본 가고시마 가모이케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1루 롯데 김대우가 적시타를 치고 3루로 파고들어 세이프되고 있다.
한편, 롯데 선수단은 지난달 27일부터 일본 가고시마에서 2013시즌 마무리훈련을 실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일본, 가고시마)=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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