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요일제 전자태그 승합차로 확대
입력 2006-12-20 08:42  | 수정 2006-12-20 08:42
지금까지 서울시 등록 10인승 이하 비영업용 승용차에 한해 발급돼 오던 승용차요 일제용 전자태그가 내년부터 7∼10인승 비영업용 승합자동차까지 확대됩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12만 여대의 비영업용 승합자동차가 새로 전자태그 발급대상이 됩니다.
승용차 요일제 참여차량에 주어지던 혼잡통행료 50% 감면 혜택은 내년 1월19일부터 '전자태그를 부착한 요일제 차량'으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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