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본 필리핀의 재해 복구를 위한 국군부대 파병동의안이 오늘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이번 동의안의 파병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말까지며, 파병 규모는 540명으로, 재해복구와 인도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기품금품 모집과 사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29건, 일반안건 5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이번 동의안의 파병 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말까지며, 파병 규모는 540명으로, 재해복구와 인도적 지원을 담당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이와 함께 기품금품 모집과 사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법률안 7건, 대통령령안 29건, 일반안건 5건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