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경찰서는 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의 창문을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8월 말 서울 염창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휴대전화와 내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27회에 걸쳐 1억 7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새벽 시간대 보안이 허술한 아파트나 오피스텔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이 씨는 지난 8월 말 서울 염창동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에서 휴대전화와 내비게이션을 훔치는 등, 지난 5월부터 27회에 걸쳐 1억 7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 씨는 새벽 시간대 보안이 허술한 아파트나 오피스텔만 골라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