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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측 "남편, 결혼전 이미 유부남" 주장에…누리꾼 충격!
입력 2013-11-26 11:17  | 수정 2013-11-26 11:21

'김주하'

김주하의 주장이 누리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MBC 김주하 앵커 측은 "남편 강 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이고 접근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앵커가 거짓말은 안 하겠죠? 정말 유부남이라구요?" "사실이라면 대박!"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먼센스에 따르면 김주하의 측근은 "교제 당시 강씨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첫 아이를 낳은 후에야 알게됐다"며 "김주하가 충격과 배신감에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 했다. 아이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은 한 교회에서 이뤄졌다. 당시 강씨는 유부남이었는데 그걸 숨기고 접근한 것이었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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