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김송 임신' '김송'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이 녹화장을 방문했습니다.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작진은 25일 게스트로 출연한 김성주와 그의 부인 진수정 씨, 아들 김민율 군이 촬영장을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김민율 군은 '힐링캠프' MC 김제동과 성유리와 함께 귀여운 표정을 지어보였습니다.
이날 촬영을 지켜보던 아들 민율은 아빠의 긴 촬영 시간에 지쳐 잠들기도 했습니다.
특히 민율의 애교 넘치는 표정이 카메라에 잡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에 누리꾼들은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 주고 싶더라!"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아빠가 얼마나 예뻐할까?" "김민율 힐링캠프 방문, 김송 임신했다던데 김송도 곧 이런 예쁜 아이 낳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같은 날 강원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시험관을 시도한 지 8번째 만에 아이를 갖게 됐다. 현재 임신 10주차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7번째 실패를 하고 아이는 반포기 상태였다. 올해 다시 시작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때문에 아이의 태명은 '선물'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한 2000년부터 인공수정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착상에 실패해 안타까움을 산 바 있습니다.
한편 강원래는 ‘꿍따리 유랑단으로 장애인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고 있으며, 댄스 아카데미를 운영해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SBS, 김송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