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코닝, '잔류 위로금 6천만 원'에 합의
입력 2013-11-26 10:56 
삼성그룹에서 분리되는 삼성코닝 정밀소재의 직원들이 회사에 그대로 남을 경우 1인당 평균 6천만 원의 위로금을 받게 됩니다.
삼성코닝 정밀소재 노동자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는 잔류 위로금을 '4천만 원+기본급 10개월'로 하기로 사측과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코닝 정밀소재는 위로금에 대한 합의가 이뤄짐에 따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내일까지 회사 이동 변경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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