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34회에서는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 원주 농구팀의 세 번째 농구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그 가운데 우지원과 이혜정은 서로의 몸 사이 거리가 1mm로 한층 밀착된 채 심장 두근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우지원은 이혜정에게 종이 한 장 두께도 안 될 만큼 가까워진 모습으로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있다. 우지원과 이혜정의 닿을 듯 말듯 초근접 스킨십은 훈련이라는 사실마저 까맣게 잊게 만든다.
이 같은 우지원과 이혜정의 밀착 스킨십은 우지원이 ‘예체능 농구팀에게 맨투맨 밀착 수비를 가르치면서 시작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우지원의 몸을 사리지 않은 열정적인 지도 덕분에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버린 것. 두 사람의 거친 숨소리까지 더해져 미묘한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트레이닝복을 입은 상태에서도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은 빛나는 외모로 ‘코트 위의 황태자라는 별명이 무색하지 않은 우지원은 뭇 여심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우지원과 이혜정의 ‘1mm 밀착 스킨십에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예체능' 서지석에 이어 우지원 코치까지.. 여성 시청자 노리는 건가요?", "우지원 밀착 스킨십~ 살아있네~", "저런 훈련이라면 24시간도 모자라", "이혜정 부럽다" 등의 의견을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