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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가정부’ 종영 1회 앞두고 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3-11-26 10:10 
[MBN스타 남우정 기자]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SBS ‘수상한 가정부는 전국 기준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9.0%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수상한 가정부에선 복녀(최지우 분)이 상철(이성재 분)의 청혼을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상한 가정부가 월화 드라마 시청률 2위를 차지했다. 사진=SBS ‘수상한 가정부 방송캡처
엄마가 생긴다는 일에 기뻐하던 아이들의 예상과는 복녀는 친엄마의 영정 사진을 버리고 아이들을 내쫓기까지 했다. 하지만 이는 아이들에게 친엄마의 존재를 일깨워주기 위한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MBC ‘기황후는 17..2%, KBS ‘미래의 선택은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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