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과 화상통화 후 노트북 앞에서 ‘오매불망’
입력 2013-11-26 10:01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가 나타났다.

최근 온라인상에 ‘주인이 그리운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울해 보이는 한 마리의 개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개는 주인이 그리운 개로 불리며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인이 그리운 개, 주인이 그리운 개가 나타났다. 사진=온라인 게시판

이 개는 노크북에 얼굴을 대고 잠이 들었다. 사진을 올린 누리꾼에 따르면 5개월 동안 개를 만나지 못하다 화상통화를 했으며 이 사진을 통화 후 받은 것이다. 오매불망 떨어진 주인을 기다리는 모습에 절로 눈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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