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임신, 강원래와 결혼 10주년에 맞이한 ‘경사’

김송 임신

강원래 부인 김송이 결혼 10년 만에 2세를 가졌다.

26일 두 사람의 소속사 관계자는 "강원래와 김송이 시험관 수정에 성공했다. 김송은 현재 임신 10주차"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강원래가 교통사고를 당한 지난 2000년부터 2세를 가지려고 시험관 수정을 계속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었다.

김송 임신, 강원래 부인 김송이 결혼 10년 만에 2세를 가졌다.

결국 7번의 실패 끝에 시험관 수정에 성공한 강원래-김송 부부는 결혼 10주년이라는 의미있는 기간에 아이까지 갖는 경사를 맞게 됐다.

한편 김송은 아이 태명을 선물로 지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