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오늘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민생법안과 예산안이 올해 안에 처리될 수 있도록 국회가 여야를 떠나 대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또 태풍 피해를 당한 필리핀 복구를 위해 국군 부대 파견동의안이 국회를 빨리 통과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각 부처를 상대로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 등 보호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정홍원 총리는 또 태풍 피해를 당한 필리핀 복구를 위해 국군 부대 파견동의안이 국회를 빨리 통과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어 각 부처를 상대로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 등 보호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