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중진 의원 10명이 오늘 국회 귀빈식당에서 오찬회동을 갖고 정국 해소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중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여야 지도부가 현재 꽉 막힌 정국을 풀 수 있게 도와 대치 정국을 끝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은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의 정치가 없어지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이라며 중진들이 여야 지도부 협상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병석 의원도 어디까지나 국민의 걱정을 덜고 여야 지도부가 어려운 문제 푸는 데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혜진/ hye007@mbn.co.kr ]
중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여야 지도부가 현재 꽉 막힌 정국을 풀 수 있게 도와 대치 정국을 끝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새누리당 이병석 의원은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의 정치가 없어지는 모습으로 비칠 수 있는 위중한 상황이라며 중진들이 여야 지도부 협상에 도움이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박병석 의원도 어디까지나 국민의 걱정을 덜고 여야 지도부가 어려운 문제 푸는 데 도움을 주는 방향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신혜진/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