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하 ‘괴력 주먹’에 전현무 “홍석천 머리 되겠다”
입력 2013-11-26 09:19 
tvN ‘백만장자게임 마이턴 새 MC 정준하가 ‘괴력 주먹을 선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서는 전현무, 홍진영, 홍석천이 문화 체험 벌칙을 수행했다.
이날 주사위를 던져 김종민, 김보성, 천명훈의 ‘구멍팀 나라 독일에 도착한 전현무 팀은 정준하에게서 해당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벌칙을 받았다.
벌칙은 주먹을 쥐고 상대방의 이마를 훑고 지나가는 ‘아웃토반 레이싱. 정준하는 벌칙을 수행할 팀원으로 전현무를 선택했다.

벌칙에 앞서 전현무는 처음에는 저속으로 주행하다 고속으로 가자”고 말했지만, 정준하는 괴력 주먹으로 전현무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전현무는 팀원 홍석천의 머리를 가리키며 이거 세 번만 더 하면 이렇게 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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