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기황후(극본 장영철․정경순/연출 한희․이성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20% 고지를 향해 한 발 다가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기황후 9회는 전국기준 17.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된 8회분이 기록한 16.9%보다 0.3%P 상승한 수치.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을 또 한 번 넘어서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8.9%, KBS 2TV ‘미래의 선택은 4.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