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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19금 파격 노출 "야해도 너무 야해~"
입력 2013-11-26 08:17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영화 '사랑해 진영아'에 출연한 배우 김규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교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망가질 줄 아는 멋있고 성격 좋은 여배우 김규리 씨. 내가 정말 ‘SNL 코리아를 하며 몸매 좋은 분들을 많이 봤지만, 당신이 갑이요! 흥하소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잎으로 신체의 주요부위만 가린 채 나란히 드러누운 김민교와 김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김규리는 지난 9일 ‘SNL 코리아에서 메인 호스트로 출연해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바 있습니다.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사진에 네티즌들은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야해도 너무 야해"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사진이 19금이네" "사랑해 진영아 김규리, 성격도 착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김규리 주연의 영화 ‘사랑해 진영아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통과의례처럼 겪는 일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대한 고민을 철없고, 돈없고, 빽없는 서른 살 시나리오 작가 김진영(김규리 분)을 통해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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