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응답하라’ 정우, 때가 됐다‥광고 블루칩 등극
입력 2013-11-26 08:01  | 수정 2013-11-26 08:04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94로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정우가 광고계 러브콜을 받고 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무뚝뚝하면서도 자상한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랜 연기 내공으로 준비된 배우이자 차세대 스타 수식어를 달고 있던 정우는 ‘응답하라 1994를 통해 그야말로 올 하반기 대세남으로 완벽하게 떠올랐다.
대세답게 정우는 최근 피자, 에버랜드 광고를 비롯해 커피, 주류, 식품 광고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 공개된 에버랜드 광고 컷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빛나고 가슴 설레는 프러포즈 이야기를 담아냈다. 정우는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줬던 무심하고 투박한 쓰레기의 모습과 달리 로맨틱가이의 매력을 한껏 자아내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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