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잠버릇 고백 “친구를 불러놓고 잔다”
입력 2013-11-26 08:01 
수지 잠버릇 고백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잠버릇을 고백했다.

수지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사연을 듣고 고민을 해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안녕하세요는 그 동안 접수된 고민 사연 중 ‘베스트 고민 5를 선정했다. 특히 수지는 여러 사연 고민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본인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수지는 친구를 불러놓고 자는 특이한 잠버릇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수지 잠버릇 고백,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자신의 잠버릇을 고백했다. 사진=안녕하세요 방송캡처
그러자 이를 들은 MC 신동엽은 그럼 친구랑 매일 자야 한다는 건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에 있던 모든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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