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예슬 테디 열애, 과거 발언 새삼 눈길 “난 외롭지 않아”
입력 2013-11-26 03:04 
‘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가수 테디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예슬의 발언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25일 한예슬 테디의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 상황에서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2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외로움을 묻는 질문에 어렸을 때 외로움을 많이 탔던 것 같은데 요즘은 괜찮다”고 답한 바 있다. 이는 마치 테디를 염두에 두고 한 발언으로 들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한예슬은 연하남이 예쁘긴하지만 연상이 좋다며 역시 3살 연상이 테디에 대한 발언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한예슬의 소속사는 한예슬과 테디가 현재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지인 모임에서 가까워져 연예계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예슬 테디 열애, 배우 한예슬과 가수 테디의 열애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한예슬의 발언에 다시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해당영상캡처

테디의 소속사 역시 YG 프로듀서 테디 씨와 한예슬 씨의 열애 기사는 사실이다. 두 분 모두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알게 돼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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