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지현, 폴라리스엔터서 새 출발…최정원·오윤아와 한솥밥
입력 2013-11-25 17:07 
[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황지현이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도약을 준비 중이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황지현은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가능한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앞으로 폭넓은 연기활동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2년 MBC 시트콤 ‘논스톱3로 데뷔한 황지현은 그 동안 드라마 ‘9회말 2아웃와 ‘미스리플리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엘자 쉬래더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황지현은 앞으로 새로운 마음으로 연기자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지현의 새 소속사인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정원과 오윤아, 양동근, 김선경, 박정철, 선우재덕, 정호빈 등의 배우를 비롯 김범수와 아이비, 레이디스코드 등의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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