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BS ‘오마베’, 내년 1월 정규 편성…‘우리가 간다’ 후속
입력 2013-11-25 17:01  | 수정 2013-11-25 19:37
SBS 육아 버라이어티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가 내년 1월 정규 편성된다.
25일 SBS에 따르면 ‘오마베는 내년 1월 정규 편성될 예정이다. 아직 정확한 요일과 시간대는 확정되지 않았다.
SBS 관계자는 내년 초부터 월요일 오후 8시 55분 ‘월드 챌린지 우리가 간다 후속으로 ‘오마베가 편성됐다”고 전했다.
황혼 육아시대라는 시대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프로그램이다. 아빠와 엄마 없이 할아버지, 할머니와 보내며 겪는 일상들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모습들을 관찰카메라로 담는다.
지난 10월30일 파일럿으로 방송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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