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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쉬 ‘예스터데이’로 보컬그룹의 가창력 선보인다
입력 2013-11-25 12:22 
[MBN스타 박정선 기자] 여성 보컬 그룹 러쉬(Lush)가 25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한다.

지난 7월 첫 번째 싱글 ‘초라해지네로 데뷔한 러쉬는 싱글 앨범 ‘예스터데이를 발표하며 다시 한 번 여성 보컬 그룹다운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스터데이는 이별은 아픔이 아닌 새로운 나를 찾는 시작”이라는 콘셉트를 시원한 보컬로 풀어냈으며, 록사운드와 대중적인 멜로디가 돋보인다.

러쉬의 리더 제이미는 서울예술대학 실용음악과 출신으로 배우 박신혜, 박세영과 ‘슈퍼스타K 박장현의 보컬트레이너로 알려졌다. 영화 ‘과속스캔들 OST ‘선물과 이승환밴드, 박진영, 브라운아이드소울, 김연우, 안재욱, 브라운 아이즈 걸스 등의 코러스 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여성 보컬 그룹 러쉬(Lush)가 25일 정오 두 번째 싱글 ‘예스터데이(yesterday)를 발표한다.

미니 역시 바비킴, 거북이, 더블K의 코러스 활동으로 주목을 받았다. 또 유사라는 ‘나는 가수다 ‘슈퍼스타K의 코러스로 활동하며 2009년부터 조성모, 다비치, 다이나믹듀오, 브라운 아이즈걸스, 박지윤, 빅뱅, 지드래곤, 세븐, 정엽, 바비킴, 케이윌 등 국내 정상 가수들의 피처링과 라이브 코러스 세션에 참여하면서 보컬 능력을 인정받았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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