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국내외에 혼란과 분열을 일으키는 행동들을 용납하거나 묵과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와 김용민 막말 파문 등에 대한 강한 대응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5일) 한 달 만에 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안보는 첨단 무기만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애국심과 단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각 수석에게도 "국민을 위해 잘못된 어떤 것들에도 결코 굴복하거나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의 시국 미사와 김용민 막말 파문 등에 대한 강한 대응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25일) 한 달 만에 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안보는 첨단 무기만으로 지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그보다 훨씬 중요한 것은 국민의 애국심과 단결"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각 수석에게도 "국민을 위해 잘못된 어떤 것들에도 결코 굴복하거나 용인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일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