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LPG
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인비가 상금왕 2연패에도 성공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박인비는 LPGA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상금왕을 최종 확정 지었습니다.
경쟁자인 페테르센은 29위에 그치며 상금왕 타이틀을 내줬고, 역전을 위해 반드시 우승이 필요했던 스테이시 루이스는 공동 6위에 그쳤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
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인비가 상금왕 2연패에도 성공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박인비는 LPGA 시즌 최종전인 CME 그룹 타이틀홀더스 대회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상금왕을 최종 확정 지었습니다.
경쟁자인 페테르센은 29위에 그치며 상금왕 타이틀을 내줬고, 역전을 위해 반드시 우승이 필요했던 스테이시 루이스는 공동 6위에 그쳤습니다.
[정규해 spol@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