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나은행, 공익신탁 기부품 전달
입력 2006-12-19 13:52  | 수정 2006-12-19 13:52
하나은행은 공익신탁으로 마련한 7억원 상당의 물품을 42개 학교와 36개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올 여름 집중호우로 상당수 시설이 파괴된 강원지역 학교와 보건복지부 추천 사회복지단체를 우선 지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익신탁은 고객이 가입한 신탁금의 이자를 기금으로 조성해 공익활동에 기부하는 상품으로 은행권에서는 하나은행이 유일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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