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골프 발전 위해 세제 개선 시급"
입력 2006-12-19 11:57  | 수정 2006-12-19 11:57
한국 골프 발전을 위해서는 세금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한골프협회가 개최한 '미래 한국골프 발전 전략세미나'에서 주제발표에 나선 전문가들은 골프장 세제 개선의 중요성을 잇따라 거론했습니다.
이들은 내년부터 골프장 공급이 늘고, 과표 현실화 등으로 세금부담이 급증해 경영이 악화되는 등 적자 또는 도산업체가 속출할 것으로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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