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 지역에서 150만 명의 어린이가 영양실조에 걸릴 위험에 처했다고 유엔이 밝혔습니다.
유엔은 물과 식량의 추가 공급이 시급하다며 구호자금 규모를 기존 3억 100만 달러에서 3억 4천800만 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
유엔은 물과 식량의 추가 공급이 시급하다며 구호자금 규모를 기존 3억 100만 달러에서 3억 4천800만 달러로 높여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