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성은, `귀엽고 깜찍하게~` [MBN포토]
입력 2013-11-23 16:16 
가수 유성은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에서 가진 게릴라 콘서트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이번 깜짝 게릴라 콘서트는 가수 유성은과 'KBS2 불후의 명곡 - 유재하편'에서 하동균과 함께 '그대 내 품에'를 불러 우승을 차지한 신예 듀오 길구봉구가 더 많은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자리로 특수 설계된 대형 트럭위에서 진정한 라이브 무대를 선 보였다.

유성은은 지난 8월 첫 데뷔 앨범 'Be OK'를 발매 한 이후 여의도 엠펍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해 밴드 라이브 공연을 선보였으며 길구봉구 역시 지난 8월 신사동 롤라톤에서의 미니콘서트를 통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는 등 각 자 다양한 라이브 무대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끊임없이 이어오고 있다.

한편 신곡 'Healing'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가수 유성은이 지난 11월 20일 오후 본인의 트위터에 '11월 23일 대학로 혜화역 4번 출구에서 2시, 6시에 만나요 ~~ 많이 많이 만나요~ㅎㅎ'라는 글을 게재하며 손글씨로 직접 "유성은의 Feeling & Healing 콘서트 많이 많이 오세요"라는 내용을 들고 있는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MBN스타=김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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