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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A 같은 키스 퍼포먼스, 다른반응… ‘트러블메이커’ vs ‘탑-이효리’
입력 2013-11-23 16:16  | 수정 2013-11-23 16:16

mama 트러블메이커 현아 장현승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의 현아와 장현승이 2013 MAMA 무대에서 키스 등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3 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내일은 없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 현아와 현승은 밀착 스킨십과 함께 과감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또한 바닥에 엎드린 현아의 엉덩이를 현승이 손으로 만지는 등, 보기 민망할 정도로 자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다수의 시청자들이 눈살을 찌푸렸습니다.



같은 키스신이지만 음악 페스티벌 키스 퍼포먼스하면 떠오르는 커플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돌그룹 빅뱅의 탑과 이효리입니다.


지난 2008년 잠실운동장에서 열린 MKMF에서 탑과 이효리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한 입맞춤을 선보였습니다. 할 듯 말 듯 애태우던 탑이 장난스러운 표정과 전혀 예상하지 못한 듯한 이효리의 표정은, 뇌쇄적인 트러블메이커와 상반됩니다.

mama 트러블메이커 키스퍼포먼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mama 트러블메이커, 이건 진짜 아닌 듯” mama 트러블메이커, 너무하는 것 아닌가요” mama 트러블메이커, 엉덩이를 만지다니 이게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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