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업체 모임인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은 정부의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 시행에 반대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조합은 환율·고유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 제도가 시행되면 부품산업계가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는 완성차 자기인증제도와 기타 인증제도와의 중복으로 혼선을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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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환율·고유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 제도가 시행되면 부품산업계가 경쟁력을 상실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동차부품 자기인증제는 완성차 자기인증제도와 기타 인증제도와의 중복으로 혼선을 초래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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