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도공사, 용산역세권 개발 본격 착수
입력 2006-12-19 11:07  | 수정 2006-12-19 11:07
서울 용산역 일대 부지에 대한 역세권 개발이 본격 추진됩니다.
한국철도공사는 내일(20일) 용산역세권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할 사업자 모집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는 용산역세권의 개발을 철도산업과 연계한 국제업무.상업.문화.주거시
설 등을 포함하는 일체복합역세권 개발로 추진해 프랑스 라데팡스와 같은 세계적인 명품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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