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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여신 화이트보단 블랙톤(?), `베스트 드레서는 누구?` [MBN포토]
입력 2013-11-23 13:25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이 22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청용영화제를 빛낸 레드카펫의 여신들.

이번 청룡영화제는 여느때보다 쟁쟁한 후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제34회 청룡영화상 주요 부문은 최우수작품상('관상', '베를린', '설국열차', '소원', '신세계'), 감독상(류승완 박훈정 봉준호 이준익 한재림), 남우주연상(류승룡 설경구 송강호 하정우 황정민), 여우주연상(김민희 문정희 엄정화 엄지원 한효주), 남우조연상(박성웅 이정재 정우성 조정석 조진웅), 여우조연상(고아성 김혜수 라미란 장영남 전미선), 신인남우상(고경표 서영주 여진구 이현우 임슬옹), 신인여우상(남보라 남지현 박지수 이은우 정은채), 신인감독상(김병우 노덕 정근섭 조성희 허정), 인기스타상 등이다.


[MBN스타=옥영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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