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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김민준, 차가워진 날씨에 제트스키와 대치
입력 2013-11-22 23:40 
[MBN스타 손진아 기자] ‘나혼자산다에서 김민준이 월동 준비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산다)에는 김민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간단한 아침 식사를 끝내고 외출에 나선 김민준은 기름을 사서 한강으로 향했다.

‘나혼자산다에서 김민준이 월동 준비에 나섰다. 사진=나혼자산다 캡처
그는 한강에서 수상 수트를 입고 나타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영화 촬영 끝나고 제트스키를 타고 했었다. 그런데 영화 개봉 후 한 번도 타지 못해 겨울이 오기 전에 타려고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물에 들어가기에 차가워진 날씨 탓에 한강 물에 발을 담궈본 김민준은 어우 추워”를 외치며 줄행랑을 쳤다.

이후 초코바로 에너지 충전을 하며 제트스키와 대치, 고뇌에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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