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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망사 사이로 가슴 훤히 다 보여… "속옷도 안 입고?" 깜짝!
입력 2013-11-22 21:44 
'김혜수' '청룡영화제' '박지수' '이적'


배우 김혜수의 레드카펫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34회 청룡영화상(청룡영화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MC 김혜수, 유준상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김혜수는 이날 망사 드레스로 가슴라인을 과감히 드러낸 파격 패션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케 했습니다.

김혜수는 1999년부터 14년째 청룡영화제 사회를 보며 '청룡의 여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유준상은 지난해 처음 청룡영화제 사회를 맡아 2년 연속 김혜수와 호흡을 맞춥니다.

김혜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역시 남다른 드레스 감각! 역대 최강 노출입니다!” 김혜수 다 보이잖아! 대박 야해! 속돗도 안 입고? 그런 거야?” 김혜수 망사 사이로 가슴 훤히 다 보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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