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사관학교 출신으로 해군 제2함대 사령부 소속 소위 2명이 지난해와 올해 잇따라 탈영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검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과중한 임무와 스트레스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장교라고 하지만 소위급의 경우 20대 초반이란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초임장교에 대한 전체 탈영현황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한편 병사들 가운데 군무이탈자는 지난 11월 현재 8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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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관계자는 과중한 임무와 스트레스 등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며, 장교라고 하지만 소위급의 경우 20대 초반이란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육해공군 초임장교에 대한 전체 탈영현황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습니다.
한편 병사들 가운데 군무이탈자는 지난 11월 현재 800여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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