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AWE)에서 진행된 ‘2013 엠넷아시안 뮤직어워즈(Mnet Asian Music Awards)(2013 MAMA,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호스트로 등장해 영어 인사말로 첫 무대를 꾸몄다.
이승기는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음악을 사랑하는 24억 명의 눈동자가 홍콩을 향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우리는 세계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잊지 못할 여행을 떠날 것이다. 이 무대는 아주 중요한 꿈같은 시간과 감동으로 채워질 것이다. 전 세계 심장이 아시아의 음악으로 두근거릴 이 밤, MAMA에 오신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영어, 역시 엄친아다” 이승기 영어, 잘 생겼는데 노래도 잘하고 연기도 잘하고 똑똑하기까지. 완벽하다” 이승기 영어, 수준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