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만취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22일 ‘친구2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의 만취연기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른 남자가 제 편 들어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라는 성훈(김우빈 분)의 취중 진담으로 준석(유오성 분)과 성훈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명장면을 담아낸 이번 스틸에서, 김우빈은 살짝 풀린 눈과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취기를 가득 머금은 모습이다.
맨 정신이라고는 믿기 힘든 김우빈의 신들린 만취 연기에 유오성은 우빈이의 연기 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면이다”라며 우빈이는 술을 안 마시고 연기했다. 술 취한 상태를 표현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 나이에 대단하네라고 생각했다. 우빈이 나이가 25살이다. 난 25살에 저런 연기 못했을 것 같다”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지난 14일 개봉한 ‘친구2는 개봉 2주차인 21일까지 186만4385명을 동원, 흥행 순항 중이다.
22일 ‘친구2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우빈의 만취연기 장면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어른 남자가 제 편 들어준 게 그때가 처음입니다”라는 성훈(김우빈 분)의 취중 진담으로 준석(유오성 분)과 성훈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는 명장면을 담아낸 이번 스틸에서, 김우빈은 살짝 풀린 눈과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취기를 가득 머금은 모습이다.
유오성 김우빈 극찬, ‘친구2에서 김우빈의 만취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한편 지난 14일 개봉한 ‘친구2는 개봉 2주차인 21일까지 186만4385명을 동원, 흥행 순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