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이 5개월만에 국내에 들어와 임원 인사 등 현안을 챙깁니다.
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이달말 귀국해 내년 2월로 예정된 임원인사와 올해 실적과 내년 사업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격월 단위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셔틀경영'을 벌여오던 신 회장은 올해 7월 한국을 다녀간 뒤 9월과 11월에는 각각 중국 출장과 일본 롯데 사업 현안 해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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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신 회장이 이달말 귀국해 내년 2월로 예정된 임원인사와 올해 실적과 내년 사업계획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격월 단위로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셔틀경영'을 벌여오던 신 회장은 올해 7월 한국을 다녀간 뒤 9월과 11월에는 각각 중국 출장과 일본 롯데 사업 현안 해결 때문에 한국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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