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성탄절을 앞두고 선거법 위반과 분식회계 등에 연루된 정치인 과 경제인에 대한 대규모 특사는 현실적으로 힘들지만, 일부 인사들에 대한 부분사면은 가능성을 열어 놓고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성탄절 대규모 사면은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지만,대상이 많지 않은 부분 사면은 검토중이라며 조만간 최종 방침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부분 사면도 단행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여부에 대한 입장
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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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성탄절 대규모 사면은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지만,대상이 많지 않은 부분 사면은 검토중이라며 조만간 최종 방침을 결정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부분 사면도 단행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여부에 대한 입장
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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