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박준규가 가부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박준규가 ‘불량아빠의 롤모델로 떠올랐다.
이날 박준규의 아침밥 풍경이 펼쳐졌다. 박준규는 식탁에 앉아서 아내가 해주는 아침밥을 먹기만 했다.
박준규의 아내는 인터뷰을 통해 남편은 무조건 국이나 찌개는 있어야 하고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다”며 아침에 했던 국을 저녁에 먹을 수 없다고 한다. 꼭 저녁에는 아침에 먹었던 것과는 다른 국을 먹어야 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지켜본 남자들은 아침저녁 다른 찌개를 먹고 있는 박준규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박준규는 어떻게 먹던 국을 또 먹나. 새로운 국을 먹어야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창훈은 박준규의 가부장적인 태도에 놀라며 여자가 나가서 돈 버는 건 잘못된 거 겠다”고 했다. 박준규는 안 한다”고 말하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1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기막힌 남편스쿨에서 박준규가 ‘불량아빠의 롤모델로 떠올랐다.
이날 박준규의 아침밥 풍경이 펼쳐졌다. 박준규는 식탁에 앉아서 아내가 해주는 아침밥을 먹기만 했다.
박준규의 아내는 인터뷰을 통해 남편은 무조건 국이나 찌개는 있어야 하고 한 번 이상은 먹지 않는다”며 아침에 했던 국을 저녁에 먹을 수 없다고 한다. 꼭 저녁에는 아침에 먹었던 것과는 다른 국을 먹어야 한다”고 폭로했다.
이를 지켜본 남자들은 아침저녁 다른 찌개를 먹고 있는 박준규에 부러움을 표했다. 이에 박준규는 어떻게 먹던 국을 또 먹나. 새로운 국을 먹어야지”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본 이창훈은 박준규의 가부장적인 태도에 놀라며 여자가 나가서 돈 버는 건 잘못된 거 겠다”고 했다. 박준규는 안 한다”고 말하며 당당함을 드러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