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이민호가 박신혜를 보며 능청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탄(이민호 분)이 은상(박신혜 분)을 향해 교복을 벗는 시늉을 했다.
은상은 영도(김우빈 분)와 한바탕 싸우고 나온 탄을 보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이에 탄은 자신이 입을 옷을 가리키며 이거 네가 빨았냐”고 장난을 건다.
자신이 손빨래를 했다고 고백하는 은상에게 영도는 그래서인지 옷이 영 별로”라고 장난을 친다.
이에 욱한 은상은 벗으라고 성화를 부리자 탄은 지금, 당장? 어디까지 벗을까. 전부?”라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옷을 벗을 제스춰를 취한다.
은상은 손으로 눈을 가리는 척하면서도 흘끔흘끔 훔쳐 봐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21일 방송된 ‘상속자들에서 탄(이민호 분)이 은상(박신혜 분)을 향해 교복을 벗는 시늉을 했다.
은상은 영도(김우빈 분)와 한바탕 싸우고 나온 탄을 보며 걱정스러운 반응을 보인다. 이에 탄은 자신이 입을 옷을 가리키며 이거 네가 빨았냐”고 장난을 건다.
자신이 손빨래를 했다고 고백하는 은상에게 영도는 그래서인지 옷이 영 별로”라고 장난을 친다.
사진=상속자들 캡처 |
은상은 손으로 눈을 가리는 척하면서도 흘끔흘끔 훔쳐 봐 안방극장의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