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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아버지 이상율, 알고 보니 대중문화계 대부… "누구시길래?"
입력 2013-11-21 15:52  | 수정 2013-11-2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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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아버지가 노래방을 운영한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정, 바비킴, 알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이정은 "아버지가 대한민국 1호 노래방을 운영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정은 "서울 신사동에 간장게장 골목 쪽 '타타타 노래방'"이라고 말하자 컬투는 "이정 아버지 이상율 씨는 대중문화계의 아버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함께 출연한 바비킴은 "고래축제 홍보대사였는데, 울산에서 거의 '마이클 잭슨급' 대접을 해주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정 아버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정 아버지 이상율, 정말 대한민국 대중문화계의 대부시네!” 이정이 노래를 잘 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정 아버지 대박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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