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 식탐 “김신영과 3시간 만에 3끼 먹어”
입력 2013-11-21 14:16 
그룹 미쓰에이 멤버 민이 식탐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코너 ‘뮤직펀지 원투원투 보이는 방송에는 미쓰에이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신영이 의상이 타이트한 가죽 의상이다. 바지 입으려면 살 많이 빼야겠다”고 묻자 민은 밥을 먹을 수가 없다. 계속 참다가 녹화 끝나고 먹는다”고 고백했다.
이어 김신영은 민 씨가 먹을 걸 워낙 좋아한다. 우리끼리 식신원정대를 찍었다. 이태원 가서 많이 먹었다”고 민 식탐에 대해 밝혔다.
이에 민은 김신영 씨와 3시간 만에 3끼를 먹었다”며 비법은 다 똑같다. 덜 먹고 운동 많이 해야한다”고 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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