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적우 성형설 부인 “노래 부를 시간도 부족해”
입력 2013-11-21 10:43 
가수 적우가 성형설을 부인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적우는 자신을 둘러싼 성형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조영구는 오늘 허심탄회하게 적우 씨가 말해줘야 한다”며 얼굴 어디 고쳤냐”고 돌직구 질문을 했다.
이에 적우는 앞으로 성형을 해야 할 것 같다. 얼굴에 살이 오르니까 주름이 없어진다. 오히려 더 젊어졌다”고 성형설을 부인했다.

진행자들이 코가 예쁘다”며 의심하자 적우는 자세히 보면 코가 삐뚤어져 있다. 노래 부르기도 바빠 성형할 시간이 없었다”고 밝혔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적우 성형설, 코 정말 예쁘다” 적우 성형설, 성형한 것 아닌가 보네” 적우 성형설, 앞으로도 성형 안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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