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창생’, 100만 관객 돌파…개봉 15일 만의 흥행 성적
입력 2013-11-21 09:25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제작 더 램프(주), (주)황금물고기)이 개봉 1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창생은 1만4267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01만4171명을 기록하며 조용히 흥행성적을 올리고 있다.

앞서 ‘동창생은 그룹 빅뱅 최승현의 오랜만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인기를 증명하듯 제작단계부터 일본,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국가에 판매된 것은 물론 내달 6일 북미 개봉을 확정지었다.

사진=포스터
한편,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지키려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제안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소년의 운명을 담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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