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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2호, 알고보니 유원종합건설 대표 아들…"어쩐지!"
입력 2013-11-21 09:18 


'짝' '유원종합건설'

'짝'에 등장한 남자 2호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짝'에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 중이라는 남자2호가 출연했습니다.

앞서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눈, 코 성형 다 했다. 피부관리도 많이 받았다"며 "얼굴에 돈 1000만원은 족히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 남자 2호는 유원종합건설 대표의 아들로, 유원종합건설은 강릉 소재 토목·건축·문화재보수·인공어초 기업입니다.

'짝' 남자 2호 소식에 네티즌들은 "짝 남자 2호, 유원종합건설 대표 아들일 줄이야" "짝 남자 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어쩐지 얼굴에 1000만원 들였다고 했을 때 부터 돈 많을 것 같더라니" "짝 남자 2호 얼굴에 1000만원이나 들었다니 믿을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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